심리학

크레스피 효과 (Crestpi Effect) - 크레스피 효과 (Crestpi Effect) - 보상에 따른 행동 변화

SungWookKang 2015. 7. 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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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피 효과 (Crestpi Effect) - 크레스피 효과 (Crestpi Effect) - 보상에 따른 행동 변화

-  낮은 보상에서 높은 보상으로 변하는 것은 수행을 촉진시키지만 높은 보상에서 낮은 보상으로 변하는 것은 급격히 수행을 떨어뜨린다. 이처럼 보상의 방향에 따라 수행이 급격히 변하는 현상을 크레스피 효과라고 한다.

   

   

   

크레스피 효과는 직장인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주어진 업무에 대해 좋은 성과를 내고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에는 긍정적 수행과 함께 더욱더 잘하는 반면 잘한다고 생각하였는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에는 급격히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

   

아이들을 혼낼 떄도 이와 비슷한 이론이 적용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를 혼내거나 권한을 박탈하여 더 높은 능률을 끌어내려 하지만 이는 더욱 부정적인 결과만 가져올 뿐이다. 응원과 격려로 더 높은 아이의 수행을 기대 할 수 있다.

   

보상은 단지 금전적인것 뿐만 아니라 심리적 요소도 있다. 인정받고 이따는 느낌만으로도 수행을 촉진 시킬 수 있다.

   

이와 유사한것이 스티그마 효과(낙인효과)가 있다.

스티그마 효과 : http://sqlmvp.kr/140190665019

   

   

관련 기사 :  베스트 직원이 최악으로…`필패 신드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444750

   

베스트 직원이던 이 대리가 최악의 직원으로 전락한 까닭은 무엇일까. 리더십 분야의 석학으로 꼽히는 장 프랑수아 만조니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교수는 "김 부장과 이 대리가 필패 신드롬(set-up-to-fail syndrome)이라는 악순환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유능한 직원들도 보스가 `일을 잘 못하는 직원`이라고 여기게 되면 실제로 무능해집니다. 이를 `필패 신드롬`이라고 하죠." 최고의 영업사원으로 통했던 이 대리 역시 보스로부터 `일 못하는 직원`이라는 의심을 받게 되면서 실제 무능한 직원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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