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민모션 증후군 (Minmotion Syndrome)

SungWookKang 2015. 7. 20. 13:55
반응형

민모션 증후군 (Minmotion Syndrome)

- 울고 싶은데도 소리내어 울지 못하는 증후군. 

   

마음이 많이 슬퍼 울고 싶을때 소리 내지 못하고 입술을 깨물거나 손으로 입을 막는 행동으로 자신의 울음소리를 내비치리 않으려는 심리 상태의 현상이다.

   

   

민모션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남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는 소극적인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다.

   

   

슬플땐 소리내어 울자. '슬플 땐 울지 않으면 다른 장기가 대신 운다' 라고 영국의 정신과 의사 헨리 모스리가 한말이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과 위궤양을 앓는 남녀 173명을 조사한 결과 건강한 사람이 슬플 때 더 잘 운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동맥경화증 환자도 소리내어 우는 사람일 수록 심장마비 발병률이 낮다고 한다.

   

   

[울음과 관련된 기사]

   

[웰빙에세이]오래,세게,길게,크게 울자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8061708512139124&outlink=1

반응형